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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전링크 관리 방법
작성자 경원테크연구소
작성자 경원테크연구소 등록일 2020-06-17 조회수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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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회전링크는 일부 타사에 제품과 비교하였을때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고 가벼우며 잘 닳아지지않도록 하는 기능을 갖도록 하는 노력이 4년여에 걸쳐 진행 되었습니다.

높이가 낮아짐으로 발생가능한 장점으로는,
첮째, 바가지를 꺽어 상차등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각도는, 
짧을 수록 사용범위가 많아지므로 사용각도가 장점입니다.
둘째, 높이가 낮아지면 길이가 짧아지므로 땅을 파는등의 굴삭력의 힘이 차이가 강하여
셋째,가벼워서 기름과 시간을 아낄수있고 
넷째,힘이 좋아서 작업을 부드럽게 이어갈수있습니다, 

관리의 방법중 구리스의 관리 방법
타 회사의 회전링크는 본사의 특허출원과 관련되어 있는 구리스의 리데나를 사용하여,
회전링크는 기어의 통안에 구리스가 담겨있으며 그 구리스가 밖으로 빠져 나오지 않도록 리데나 특허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구리스의 주입주기는 사용자의 사용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주입하고 있으며 본사는 약 3개월이 지나서 
구리스가 밖으로 빠져나오고 소모되는 만큼 채워주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그리고 회전링크의 사용을 오래하면 내부의 리데나가  닳아져서 그 사이로 구리스가 흘러 나올 수 있는데 그럴 경우 구리스의 주입시기가
짧아 질 수 있으며  스스로 조절해야하며 주입시기는 일주일에 10번 정도 회전링크의 조수대석방향의 사이드면에서도 주입할 수도 있습니다,
기어통 내부에 약 60%정도만  구리스가 채워져 있으면 기어가 보호되므로
주입주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회전링크에 큰 충격을 가하지 않으면 리데나가 닳아지거나 마모되지 않아
구리스가 리데나 밖으로 세어 나오는 상황이 줄어드므로 오랫동안 구리스 주입없이 사용 하실수도 있습니다.
구리스를 지나치게 많이 넣어 기어통의 내부에 압력이 생겨 회전에 부하가 걸릴 경우에는 회전링크의 옆에 있는 10밀리 구리스니쁠을 풀어 헛바퀴를 1분정도 돌려서
구리스가 빠져 나오고 회전이 안정화 되면 니쁠을 잠그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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